변희재 찍은 587명은 국개다?
그럼 그럼, 그렇고 말고, 변희재 찍으면 다 국개지. 그렇지...
PS : 아... 빼먹었는데 가장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일은 변희재가 578표나 얻었다는 사실... 그 500명 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정말 궁금.
왜 국개론이 안튀어나오나 했더니 역시나 국개론이 나오긴 나왔군... 말만 길게 늘여서 써놨지만 결론은 변희재 찍은 사람 = 국개론이네. 미리 어떤 답,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전개하는군.
예상
그 500명 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정말 궁금하다고? 암 그라제잉, 그렇고 말고, 변희재를 찍은 587명은 국개가 맞지. 그렇고 말고... 나랑 취향이 다르면 다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인가 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역시나 국개론!!! ㅋ
나랑 생각, 취향이 다르면 이상한 인간이다? 놀랍게도 이게 한국인들 중 상당수, 지금 30대 초반대부터 그 윗세대 나이대들 상당수의 사고방식이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 시골 출신들 일수록 그런 편견의 벽이 강하다. 또 반대로 많이 배운 사람들과 상류층들 역시 편견의 벽이 강하다. 지식이든 재산이든 뭐든 적당히, "적당한 게 좋은 것"이 뭔지 이런 것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차브족의 한국판 버전인 서민, 가난뱅이, 시골사람들이나 반대로 많이 배운 사람들과 상류층들일수록 어떤 모종의 편견이 강한 편이다. 물론 폭넓지 못한 정보를 접할 수 밖에 없다는 데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저 둘 중 하나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편견이 심한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어쨌든 편견이란 어떠한 이유로도 긍정할 수 없는 행동이다.
나랑 생각, 취향이 다르면 이상한 인간이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은 절대 타인이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할 능력도, 이해해보려는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럴 필요도 못 느낀다. 그놈이 잘못했으니까... 이렇게 합리화를 시킨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로 인해, 그만큼 사회가 빨리 늙어가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그리고 이런 것이 평균, 보편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된다.
모든 문제는 그 개인, 그 사람이 잘못해서라는 이유로 결론이 나온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변희재 찍었으니 국개다? 아 그런가???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 = 틀렸다로 여기는 인간이라면, 다르다 = 틀렸다로 이해하는 인간이라면 감히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은 없어보인다.
p.s : 미리 답, 결론을 정해놓은 인간들과의 대화, 토론은 무리다. 쓸데없는 시간, 정력낭비일 뿐... 소통, 토론 그런 것에 목매달지 말고 그냥 저놈은 나하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만이다.
그럼 그럼, 그렇고 말고, 변희재 찍으면 다 국개지. 그렇지...
PS : 아... 빼먹었는데 가장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일은 변희재가 578표나 얻었다는 사실... 그 500명 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정말 궁금.
왜 국개론이 안튀어나오나 했더니 역시나 국개론이 나오긴 나왔군... 말만 길게 늘여서 써놨지만 결론은 변희재 찍은 사람 = 국개론이네. 미리 어떤 답,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전개하는군.
예상
그 500명 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정말 궁금하다고? 암 그라제잉, 그렇고 말고, 변희재를 찍은 587명은 국개가 맞지. 그렇고 말고... 나랑 취향이 다르면 다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인가 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역시나 국개론!!! ㅋ
나랑 생각, 취향이 다르면 이상한 인간이다? 놀랍게도 이게 한국인들 중 상당수, 지금 30대 초반대부터 그 윗세대 나이대들 상당수의 사고방식이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 시골 출신들 일수록 그런 편견의 벽이 강하다. 또 반대로 많이 배운 사람들과 상류층들 역시 편견의 벽이 강하다. 지식이든 재산이든 뭐든 적당히, "적당한 게 좋은 것"이 뭔지 이런 것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차브족의 한국판 버전인 서민, 가난뱅이, 시골사람들이나 반대로 많이 배운 사람들과 상류층들일수록 어떤 모종의 편견이 강한 편이다. 물론 폭넓지 못한 정보를 접할 수 밖에 없다는 데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저 둘 중 하나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편견이 심한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어쨌든 편견이란 어떠한 이유로도 긍정할 수 없는 행동이다.
나랑 생각, 취향이 다르면 이상한 인간이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은 절대 타인이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할 능력도, 이해해보려는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럴 필요도 못 느낀다. 그놈이 잘못했으니까... 이렇게 합리화를 시킨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로 인해, 그만큼 사회가 빨리 늙어가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그리고 이런 것이 평균, 보편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된다.
모든 문제는 그 개인, 그 사람이 잘못해서라는 이유로 결론이 나온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변희재 찍었으니 국개다? 아 그런가???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 = 틀렸다로 여기는 인간이라면, 다르다 = 틀렸다로 이해하는 인간이라면 감히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은 없어보인다.
p.s : 미리 답, 결론을 정해놓은 인간들과의 대화, 토론은 무리다. 쓸데없는 시간, 정력낭비일 뿐... 소통, 토론 그런 것에 목매달지 말고 그냥 저놈은 나하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만이다.
덧글
이건 뭐냐? 사시새끼야.
내가 무슨 염력이라도 써서 너 원격조종을 하듸?
박근혜를 찍어도 '국개' 맞습니다.
정동영을 찍어도 '국개' 맞습니다.
아니, 아니, 아니 ... 그 누구를 찍어도 "국개" 맞습니다. <-- 그냥 집 구석에서 -- 배재대생? -- 쳐 자는 것이 수지 맞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