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요, 공화국도 아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요, 공화국도 아니다.

과거 대한민국이라 칭하였고, 지금도 대한민국이라 자칭하는 이 나라는 크지도 않고, 국민들의 마음씀씀이도 크지 않으며,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공화국은 더더욱 아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05193910015

어린아이의 철없는 표현 조차 때려잡아 민주화시키는 이런 사회가 무슨 민주주의 공화국인가?

아청법, 쿨링오프, 셧다운제, 청소년보호법, 딸통법을 갖다가 잘하는 짓이다, 부모로써 당연한 것이다 라는 그런 씹선비적인 생각을 가진 20대, 30대들도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서 놀랐다.

모든 20대, 30대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지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두 가지도 아니고, 아청법, 쿨링오프, 셧다운제, 청소년보호법, 딸통법 등 다양한 제약, 다양한 수단과 물리적 방법이라면 분노하는 젊은이들이 80%는 넘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아니, 저런 제도들 이전에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노래 가사를 검열하는 것 자체에 분노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것은 정치나 이념과는 무관한 일일 것이다.

청소년보호법은 오히려 학교폭력 가해자나 살인자 청소년도 만 18세 미만이라는 이유로 처벌하지 않는 악질적인 제도다. 학교폭력 피해자이거나 학교폭력을 당한 친지가 있다면 이런 유명무실한 법,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이딴 이름뿐인 법에 열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사회가 무슨 민주주의 공화국인가?

그냥 우매한 대중들의 포퓰리즘 국가일 뿐이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젊은층들이 무기력하고 무능력하다는 점이다. 지금 현재의 젊은이들이 조금만이라도 내일은 성공하겠다, 보다 나은 미래를 갖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다면 파시즘이 도래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리라.

단, 지금의 젊은층들이 486세대들과 베이비부머세대를 쿠데타로 몰아낼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면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된다.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래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하지만 어설프게 "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경우, 1. 486세대들과 베이비부머세대들에게 이용당할 가능성, 2. 히틀러 못지않은 민족주의 파시즘 독재자에게 부역할 가능성... 이 중의 하나를 택하게 될 것이다. 다행히도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저 1, 2번 중 어떤것도 현실에서 벌어질 일은 없다.


나이 20살이 넘도록 부모님에게 의존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면 결국 지진, 홍수가 발생해도 혼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덧글

  • asdf 2015/05/05 22:28 # 삭제 답글

    전체주의 사회가 바라는 인간상이 무기력하고 무력한 인강상인데 뭔 헛소리요?
  • 흑범 2015/05/05 22:33 #

    지금 20대, 30대가 486세대들과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실력으로 제압할 능력은 됩니까???
  • 흑범 2015/05/05 22:34 # 답글

    한가지만 예를 들자면, 알바 왔다가 점심 전에 도망가는 놈들이 몇년새 참 많아졌더군요. 남자건 여자건... 박스 몇개 나르라고 했다고 점심도 안되어서 도망가는게 그게 말이나 되나? 공짜도 아니고 돈을 시간당 7천원 7500, 8천원씩 쳐줘도 못견디고 그냥 나가버리니.

    10시간 full로 부려먹지도 않고 보통 8시간 30,40분만 넘어도 10시간 한 것으로 쳐주고 그러는데도... 그래도 도망을 갑니다. 무거운 것도 아닙니다.

    20kg 안팎의 짐이나 박스인데도 그래요. 아놔...

    쌀 20kg보다 조금 가벼운데도 그러니... 만약 쌀 40kg이나 쌀보다 더 입자가 고와서 공간이 없는 시멘트 20kg 몇포대 하루종일 나르라고 하면 허리가 끊어지지는 않을까봐 겁납니다.

    공짜도 아니고, 홀서빙이나 접시닦는 것보다는 훨씬 후하게 쳐주는데도 그러니, 그러니 택배 상하차 하면 그 다음날 죽는다 소리 나올 것 같습니다.ㅋ
  • 카샤피츠 2015/05/06 10:55 # 답글

    빨리 이 나라에서 꺼지라고 아주 비명을 질러대고 있죠. 어휴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 흑범 2015/05/06 11:50 #

    486세대들, 여간해서는 백살까지 살텐데... 그들 손에 나라가 절단날 듯.
  • 날개 2015/05/07 05:39 # 답글

    이민이란 길도 있죠. 이미 유럽에 와 있는데, 굳이 한국 살 필요있나 싶네요. 젊을때 일수록 빨리 나오는게 답인듯요ㅋㅋ
  • 흑범 2015/05/07 12:37 #

    현지 언어를 배워야 됩니다. 하지만 유창하게 구사 못해도, 손짓 발짓 적당히 섞어서 대화 가능할 정도로만 배워두면 됩니다.

    어느 나라든 힘들다고 말하지만, 한국에 산다고 안힘든 것도 아니지요.

    다만, 미국이나 독일, 아니 일본만 돼도 환경미화원이나 3D업종 노동자를 멸시하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만 돼도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월급을 더 많이 받지요. 프랑스나 영국, 미국은 그냥 남의 직업 자체에 무관심입니다.

    벌써 그런 점들 부터가 한국하고 다릅니다. 언어 대화 문제만 해결하면 오히려 한국보다는 낫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