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을 정부가 해결해줘야 되는가


하긴 돈이라는 것을 제대로 벌어봤어야 뭐 아까운 줄을 알겠지

 ㅇㅇ 2018/10/26 07:32 # 삭제

한달에 꼴랑 200 300 버는걸 부양능력이라고 하긴 좀


돈을 안 벌어보니까, 알바나 대충 하면서 살아도 되니까, 그렇게도 살 수 있으니까 세상 참 존나 만만해보이지?
 


"거지같이 산다는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애들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본 적 있나. 영덕대게, 자연산 참돔, 한우 살치살 이런 거 먹어본 적 있나. 비행기는 타봤나. 제주도는 가봤나“

“남편과 내 수입은 합해서 8500만원이다. 아이는 하나고 주말이면 서울에 올라가 문화생활을 즐기고, 스트레스 쌓이면 해외로 훌쩍 나간다. 자, 내가 잘 산다는 기준은 이 정도다. 나도 셋 낳았으면 단순하게 먹고 입고 자는 생활에 만족해야 했을 것이다. 애들은 돈으로 키우는 게 아니고 사랑으로 키우는 거라고들 말하는데, 사랑은 기본이고 거기에 돈이 얹어지는 거다“

“알뜰하게 잘 살고 있지만 애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때가 해외여행 가기 딱 좋은데… 애들이 맛있는 음식을 몰라서 못 먹는 상황이지 않냐. 외식이 치킨만 있는 것도 아닌데”



부모가 돈을 버니까, 자기가 돈을 안 벌도라도 10년, 20년은 버틸수 있는 그런 인간들이 점차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남의 돈이라고 하찮게 여기는 것 봐서는, 이런 인간들을 왜 구제해줘야 되느냐 싶기도 하다.



남편과 내 수입은 합해서 8500만원이다. 아이는 하나고 주말이면 서울에 올라가 문화생활을 즐기고,

<-- 이 인간은 절대 시골에서 살아본적 없고, 달동네나 판자촌은 당연하고, 임대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에서 살아본 적도 없는 인간 같다.

그러니 이런 말이 쉽게 나오지.




덧글

  • 소드피시 2018/10/26 11:42 # 삭제 답글

    이게 근데 한편으로는 삶을 자기가 스스로 사는 게 아니라 남의 기준으로 살아가도록 만든 부모세대 잘못이기도 합니다. 옛날에 그나마 SNS 같은 것이라도 없었지, 지금은 기준이 넘쳐나는 시대라서 갈대같은 인생들은 정말 불행할 수도 있을거에요.
  • 흑범 2018/10/26 16:46 #

    나는 알거나 내가 할수 있어도, 남은 모르거나 못할수 있다

    내가 아는 것 내가 하는 것을 남이 할수도 있다

    남이 모르는 것 남이 못하는 것을 내가 할수도 있다.

    이런 개념들을 갖추는 것이 그렇게 힘든, 논문수준의 추리력은 아닌데...

    말씀하신대로 갈대같은 인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30대나 40대들도 가만보면 어린시절 부모의 부재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86세대들까지는 그걸 당연하게 여겼는데, 아마도 지금 40대들부터는 그게 마음의 상처가 됐던 것 같습니다.
  • 터프한 둘리 2018/10/26 11:55 # 답글

    그만큼 인간이 퇴보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 흑범 2018/10/26 16:47 #

    이럴거면 그냥 자살을 합법화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신병자가 되느니...
  • 타마 2018/10/26 15:58 # 답글

    지구의 자정작용 중 입니다...
    "핫하! 인간들아 사라져라!"
  • 흑범 2018/10/26 16:44 #

    그런가요? ㅋㅋ

    돼지나 원숭이들에게 황금왕관을 씌워준 꼴 같습니다.

    차라리 박정희가 아닌 이디아민이나 동남아, 아프리카권의 독재자 같은 자들이 있었더라면...
  • 스카라드 2018/11/05 16:52 # 답글

    부모와보호자들이 70세대와8090세대 혁명열사들의 게임요금 지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피규어 사는 금액도 주지 말고 딱 만원 정도 식사값만 주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저는 길을 가다가 피규어 상점에서 파는 피큐어 값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저거 한개면 돈까스 몇접시 값이냐! 만화단행본 한권 가격도 최소 5000원 이상이고. 제가 거의 10년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취미활동 구매를 중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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